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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자생되는 언어폭력 - 한의전에서 자행되는 언어폭력

pia99 2021. 3. 1. 18:47

요즈음 블로그를 검색하면  책을 낭독해주는 블로거들이 있어서,  나는 그들이 각색하지 않고 써 있는 그대로 읽어 줄 것이라는 믿을 가지고  누워서, 혹은 딴짓 하면서 듣고 있는 것이 왜이리 즐거운지..

 

책읽어줄게요 「말 때문에 받은 상처를 치유하라」 교회에서 자행되는 언어폭력 오디오북 [성숙한 교회생활을 위한 조언] - YouTube 

 

   소개된 사례들 중에 쇼킹한 사건이 있는데, 불륜을 저지른 남자신도가  공개적으로 참회를 했더니, 오히려 싸늘한 신도들의 태도와 목사의 저주에 상처받고 

그는  신도들 앞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으로 쏴 죽이면서 자살한 장면은  종교의 역할을 충실히 못했을 경우 이지경까지 갈 수 있음을 알았다.  교회 뿐이겠는가.

 

 내가 겪은 부산대 한의전생활에서 해가 지날수록   점점 말 수가 적어져가는 학생들, 서로 신뢰를 못하고 입다물게 되어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 이유는 배신감일듯하다. 여기서 들은 말을 저기서 이간실 식으로 퍼트리고 다니는 행동) 

나는 나를 모함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확~~다 까발리는 성격이라 단톡방에서 난리가 나는데,  대다수는 말의 상처를 그냥 삭히는 듯해 보였다. 

 

  한의전 교수도 못하는 것을 내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다.

 

 저 책을 추천하고,  제발 화병 걸리지 말고 졸업하길 바란다.

 

  교인들간에 편갈라져서 서로 인사도 안하고 있다는 장면이  옛날 한의전 학창 시절이 생각나네..

  진작 이 책을 읽었더라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써있는 성경책을 끼고 예배보는 곳에서도  이정도인데,  한의전에서 내가 " 이딴 곳이 다 있네"라고 분노의 감정의 수위가 좀 낮아졌을 듯하다. 

 

   꼰대 교주님 권영규 교수가 대학원장에서 올해 벗어났으니,  내심 작년보다는 한의전 분위기가 나을것이라고 기대를 해보기는 해본다. 

한의전 학생들에게 저딴 곳 한의전을 다녔으면  비싼 수업료 내고 얻어갈 수 있는 공부거리를 제시해본다.

 

  사상체질론적으로 권영규 교수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고,  저런 체질이  짱이 되면  조직이 어떻게 되버리는 지를 알수 있었을 것이다. 굉장히 귀중한 직접경험을 하고 졸업했다는 것을  감사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  가끔 한의전에게 감사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억지로 감사함을 쥐어짜느라 내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고 있다. 지금....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짱 선출할 때,  그 경험이 요긴하게 써먹을 날들이 올 것이다. 조직의 흥망성쇠를 담당할 지도자를 뽑을 때 말이다. 

 

    경기도 한의사 협회 회장의  응급실 거짓말 보도 사건

   개쪽 당한,  초음파로 쇼 부린 한의협 회장 유투브 동영상 사건-거짓말 포함(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지 말지...) 

    한약 분업에 대한 전혀 의지가 없으면서  국가 상대로 명분은 그럴듯하게 포장하느라고 타협안에 동의하고   한약사 탄생시킨 사건.  세월지나  약사 한약사들에게  한의사들의 거짓 행동에  치를 떨게 만든 사건,  약사 한약사들 통해 국민들이 알게 되면서  신뢰받지 못하는 집단으로 인식되어버렸지. 

 

 살펴보면 쭉쭉 나오겠지만, 귀찮다. 

 

  이래서  지도자를 잘 ~~뽑아야 되는 것이다. 

 

  한의전에서 있으면서  한의사 교수들의 거짓말이 왜 나에게만 우연찮게 들통나는 것은 왜일까? 

    학교다니면서,  내가  그들 행실을 파헤치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딘가에서 들려오거나 보게 되는 상황이  있어서, 참으로 

  신기해했었다.  하늘이 왜 나한테 이런 기회를 주는 것인지... 지금보니, 내가  팩트를 보고  제대로 판단하고 글을 써서 

 집단무의식에 감염되어가는 그들중에 일부분에게라도  의식을 한국의 극히 상식선상으로 끌어올리라고 ??? 

 

아뭏든  오늘 언어폭력에 대해 글을 써본다. 

  

    한의전에서 명분 앞에서는 거짓말 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그들의 행실에 대해 나는 참으로 낯설어 했었다. 

 사아비 교주들이 아주 잘하는 짓이잖아.  사랑하라 내세우면서,  비폭력 내세우면서,  신도가 교주 뜻에 반하면  공개적으로 매장되버리거나 죽임을 당하는 것,  순수 순결을 강조하면서,  성폭력 강간을 당연히 하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수단을 당,연,히 여긴다는 것이다.

 

집단에 뭔가가 무의식적으로  씌운듯한 것 말이다. 

  교수가 이런짓을 당연히 하고 있으니,  타대학에서 물을 먹고 왔어도.  환경이 중요하다가  스멀스멀 감염이 되는 듯해 보였다.  모두가 감염된 것은 아니었다. 비판 의식이 그나마 있는 학생은  분노가 스멀스멀 생기고 있었고..

 

어른 행세 하는 이들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나는 그것이 참으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유레카하면서  박수를 치면서 발견한 것이 있었다. 

  뭐였을까????????????????  절대로 한의사들은 극히 일부 제외하고  감염되어 인지조차 못했을 터이지만,  

 

 

 

 

 

  힌트를 주면  3학년 말,  혹은 4학년이 되어서야  나는 그 대답을 발견했다. 

 

  이것을 발견하고,  모 선배랑 이야기를 했더니,  강하고 동감해주더라.  선배가 아마 서울대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한의전 다니면서 같은 국립대로서 얼마나  비교가 되었을꼬....

 

  시설 등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진 자질 말이다. 

 

  이 대답 알고 있는 한의사나 한의전 학생 한의대 학생은 

 

  이 조직의 거대한 집단 무의식에 감염되지 않았을 확률이 크고

 

후에  창의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잘 헤쳐 나가리라 본다.

 

왜나구???  쓸데없이 생기는 피해의식과 열등의식에 쩌들어 있지 않았으니까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답을 써주시면  알려드리겠음.

 

 

글 쓰면서  권영규 교수가 나한테 1학년때 했던 공개적인 말이 생각났음

 

내가  뭐라뭐라하자, "너는 제3자의 시선으로 말하지 말고  폭 빠져서 말을 해보라고 했었지"

 

 그가 원했던 것은  집단에 폭 빠지라는 의미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의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짓을 의미했던 것 같다. 즉 

경기도 한의사 협회 회장의  응급실 거짓말 보도 사건

   개쪽 당한,  초음파로 쇼 부린 한의협 회장 유투브 동영상 사건등의 이런 집단 행동을 이해하고 인정할 생각은 안하고 

제3자 입장에서 듣기 싫은 말이나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고대 의대학장은  신입생을 볼때 비판의식을 가진 자를 뽑겠다고 했는데,  권영규 부대학원장(그 당시)은  학생에게 푹 빠져서 생각해보라고 하네. ㅎㅎ  이것이 앞으로 양방과 한방의 방향의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굉장한 차이지!!   

나는 광신도 사이비 신자처럼 빠질수가 없다구.. 이런 나를  집단행동을 인정 못하고 있다고 면박이나 주는 권영규 교수..

 고대에 갔으면 칭찬 한방 먹었을 텐데...

 

  아하..  부산의대에서 큰 꿈을 가지고 한방을 과학과 시키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약리학 교수님이 나중에 한의전 교수들 행태에 대해서 엄청난 실망을 하시고  다시 부산의대로 가버린 사건이 떠올랐다. 그분도  권영규 교수한테 이런꼴 당했구나.,  추측컨데 권교수 왈, " 당신이  한의전에 왔으면,  로마에가면 로마법 따르라고 했듯이 무슨 불평이 이리도 많냐"라고 교수 회의때 면박을 했을 것 같았다. 그 약리학 교수님은 부산대한의전 교수진에서 몇 안되는 국립대 출신으로 학교가 설대 수준은 못따라가도  지금 이정도로 하찔 문화로 전락하지 않을 정도로 그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분들이었는데,  완전 한의전 교수들 아마 특히 권영규 교수?에게 치를 떨고 가버린 분이었는데  미국에서 그해의 과학자 인물에 선정도 되었고,  후즈후 인명사전에도 기록이 되는 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을 잘 다독여서 원하는 연구를 마음껏 펼치도록 해주었으면,  한방의 과학화하는데 많은 일조를 했으리라 본다.  

한의전 교수들은  절로 들어온 금덩이 교수를  차낸 꼴이었고

 한의전 학생들은  나에게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라는 속담을 무비판적으로 나에게 말을 하면서  내가 자퇴하기를 바랬지....

 

 

  지금보니,  그 스승에 그 제자로구나!!!

 

  어쩜 이리도 닮았지?  내가  제자치고는  다른 제자들과 달리 스승을 닮으려고 푹 빠지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학생들 봐라.  벌써 무뇌아인지 모르겠는데 저런 것들을 쏙쏙 따라하잖아~~~ 

  또  외부에서  한방 비판하는 것은 그렇게도 듣기싫어하지.  한까한까하면서...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드는 생각은 

 

권영규 교수가 그렇게 싫어하는 제 3자  갖지 못하면 

 한의사 될려고  한의대 한의전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다. 

 

인간의 의식 구조가  적응을 아주 잘해서  권영규 교수가 원하는대로 폭 빠져서  수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거든.

 

여기까지는 좋은데,  피해의식가 열등의식도 대물림으로 물려받는 것이다. 그런 분위기다.  

의전원 떨어져서 온 학생들은  신입생부터 단번에 이런 것을 보고 느껴서 

나한테 상담하러 온 사례가 생각나네.  그들은 이렇게 말했지.

의전원가고 싶다구...  교수말 못들어 주겠다구.. 

 

 한방 맹목적인 수호자가 되지 않으면  힘든 곳이었다. 한의전이..

 

 

 추측컨데,

 나한테 절간 들먹였던  학생 짱이 권영규 대학원장이랑 접촉할 기회가 많았을 것이고

  나한테  자퇴하라고 했던 학생 문씨는 권영규 대학원장의 지도학생이었으니

 

아마,  나를 도마에 올려놓고  권교수께서 지도학생들한테, 학생짱한테 쑥떡쑥떡할때, 저 속담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저렇게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그간 한의전 학생들의 소심한 에너지에서는 못나오는 건데,  누군가 백이 있을때는 말이 달라지지.

   권교수는 약리학 교수님이 치를 떨면서 나가게 만들었던 에너지가  학생인 나에게 방향 전환하여 학생들에게 내가 치를 떨면서 나가게끔 만들 작정이었던듯. 

   이것이  4년 한의전 대학원장의 수준이다. 그렇게  학생들 위했으면,  그간 재임기간동안  병원장에게  맞짱떠서 

  학생들이 병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게끔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를 했던가 했었야지 

수업시간에  마치 학생 위하는 양,  병원에서 엘리베이터를 못타게 하는 처사를 뭐라고 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보여준 것 하나도 없었잖아. 뭐했어? 내가  ㅁㅊㄴ 소릴 들으며서 홀로  엘리베이터 문제를 가지고 공론화 할 때 

 권교수는 뭐했대???? 

  그러니까  나는 그를  가식에 쩌든 마치 학생 위하는 척하는  꼰대 교주라고 부른다. 

학생을 자기 수업시간에  감정 쓰레기받이 정도 여기는 교수.

  그런 교수가  대학원장을 했으니 일이 제대로 돌아가겠나?

졸업생한테  강제 기부를 하라고 하질 않나. 

  명분이냐 좋지.  책걸상 산다구. .  

 그의 행태는 너무 사이비 교주랑 비슷하지 않나?

 

학생들 사이에 화합은 못시킬 망정( 대다수가 한의전 교수들이 학생들 앞에서 저학생은 뭐가 싫고  저학생은 뭐가 좋고 등등 이간질 하고 돌아다니니...지도학생들에게 할말 안할말 분간 못하고  오히려 학생들 화합 방해하고 있음. )

 아니지.  사이비 교주가 신도들 화합을 원하기는 하지만,  지 눈밖의 신도를 왕따시킬려고  신도들한테  이지메를 조장시키는 발언을 하잖아. 맞다!!!  권영규 교수는  이것을 원했던 거구나!! 

 알면 알수록  어른이라고 하는 자의 꼴이.. 어른 맞어??  한의학에 폭 빠진 자 맞아?  제대로 폭 빠졌으면,  한의학의 과학화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생각을 했다면  그 약리학 교수님을 이용했어야지. 아주 잘...

 

전략도 부족하구..  

 계속 양방의사가 한방 까대기 하는 것이나 이야기를 하질 않나. .. 예전 수업 시간 생각나서 그만 쓰겠다. 

수준 떨어져서.. 

졸업생으로서  한마디 쓰면,  빨리  권교수는 은퇴를 해야한다.

권교수가 모교수랑 사이 틀어져서  없애버린   의학용어 시간이 현재 살아났으면  알려주시기를.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일에 잘도 사용하는  사상체질 유형은???

 

 학생들 위하는 맘이 있다면 의학용어는 그냥 두었어야 했다. 

 이것이 대학원장으로서 할 짓인지.. 

 

다시 말하지만, 잘보고 뽑으라구요..  학생이 없으면 대학원장 존재도 없는 거예요.

학교에 학생이 없으면 학교이겠습니까? 

 

유일하게 돈내는 인간들이 누구입니까 ? 학교에서..

 

그래서 행정실 직원들한테도 놀아다니지 말기를..  제발.. 

부산대 한의전 행정실 직원들도 행태도  내가  그들의 꼰대짓에  결국은 부산대 신문고에 글 썼다. 

 

 부산대의 시스템을 보면,  부산대 한의전 보다 잘되었는데, 즉  상식 수준이 한의전보다 나은데

 한의전은 독도같이 동떨어져 있어서,  부산대 시스템이나 조직원보다 떨어진 것들이 많아서

 차라리 부산대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것이 화병 덜 생길것이다.

 

 한의전에만 오면  행정실 직원들도  상식 수준에 떨어지나보다. ㅋㅋ 

 

오묘한 곳 . 한의전. 

  어느 누구는 치를 떨며 나가는 곳

   어느 누구는 죽음을 맞이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