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침 사건을 통해 한의사도 의사가 사용하는 전문의약품 주사세 에피네프린을 사용해야한다고 허무맹랑한 주상을 펴서 쓸데없는데 에너지 시간낭비한 사건이기도 했다. 당연히 한의협 주장은 헤프닝으로 끝나고 쓸데없는 피해의식 한무더기를 가슴에 담고 지나간 사건이기도 했지. 세상 돌아가는 시스템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어떤 주장을 피는 먹힐것인지 아닌지를 분간할 수 있는 사고가 결여된 주장이어서, 의협쪽에서는 헛웃음을 애써 삼키고(내 생각) 반박을 했던 사건이었다.
한의사의 에피사용은 당연히 안되것이라고 여기고 ( 의협은 이 쪽에 그닥 에너지 낭비를 안했단 말이다. 어떻게 아느냐고? 내 주변 의사들은 당연히 못하지라고 여기고 있었고 이상한 주장피고 있네라고 여기고 있었고, 의협의 행동도 역시 그러함 )
의사들의 지대한 관심은, 도와주런 왔던 가정의학과 의사가 과연 과실로 보고 손해배상청구를 당하느냐 마느냐였다.
과실책음이 있다면, 앞으로 의사들은 어느누구도 안도와주리라고 벼르고 있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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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의 판결문을 보면, 논리성에 박수를 치고 싶다는 맘이 쏟아오른다. 대다수 판결이 그러했지. 내 인생에 본 판결문은 100프로였지.
그런데, 한의협은 자기 집단에 불리한 판결이 나오면 정치권에 한의사들 명수가 적어서래.
혹은 로비활동을 잘 못해서, 불리해졌다고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면, 현실을 제대로 파악못하고
논리성은 점점 떨어져가고, 에피쓰자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나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에피 못쓰게 하는 정부의 방침은 의사의 로비에 정부가 놀아났다고 하겠지..
제발 현실 시스템을 직시하고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에 맞는 적절한 전략이 머리속에서 나오고, 그리고 관철이 되는데, 한의협이 언제나 악순환인듯..
한의협은 제대로 파악했다고 하겠지. 에피쓰게해주며 끝나는데 하면서 말이다. ㅋㅋ
독도처럼 떨어져서 살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
네.. 남탓이나 하고 사세요...
한의사가 4억원 배상이라..
보험은 들어놓으셨는지...
나는 봉침은 배우기는 했지만, 나는 앞으로 영원히 사용 안할것이다.
굳이 왜????
한의전에 굉장히 침을 잘 놓으시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봉침 약침 사용안하신다. 전통파 침법이라고 해야할까?
그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원리는 논문에서 점점 발표되고 있다.
의서를 볼 때마다 역시 옛날에 왜 그것을 강조했는지 역으로 알게 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기본
요즈음, 아토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 인간이 과거보다도 면역체계의 변성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런 판국에 봉침을???? 피부테스트 했다고 100프로 믿고 할 수 있을까?
만약 내가 봉침을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기본 쇼크 치료 약물을 갖추어 놓고 해야 할 것 같다.
라인을 이미 잡아놓고, 혈압 체크해가면서... 옆에는 인튜베이션 세팅 준비해놓고..
써놓으면서도 웃음이 나네..
통증 치료 약물, 침법은 많다. 환자와의 라뽀를 잘 형성해놓고, 점점 차근차근히 해나아가야지.
* 앞의로 한의계가 해야할일- 싸움에서 이길려면.
안타까워서 적어본다.
1) 의사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빨리 숙지해야한다.
한의사의 에피사용문제에 대해 의사들이 헛소리로 치부해버린 사고 메커니즘을 분석하면 상식을 알게 될것이다. 그러면 나중에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퍼붓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피해의식도 덜 쌓일듯.. 정말 일석이조다.
그 시간에 의서를 탐구해서 침이든 약이든 치료법을 빨리 한의사들에게 널리 퍼트려주기를..
내가 과거에 배우러 나녔던 한의사께서 침놓다가 실신한 환자에게 침으로 다시 의식 돌아오게 해주었다는 무용담을 들었는데 그 방법을 메뉴얼화 시켜서 교육해야 시간낭비 안한다. 의사들이 보는 에피사용 메뉴얼 보고 그대로 하면 된다는 이상한 말 하지 말고..
내가 이 문제에 대해 한의사 까페에서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메뉴얼 수준이더라구,..
이 문제로 내과의사랑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그 친구 말을 인용해서 적어보겠다.
의사들이 보는 메뉴얼 속에서는 행간의 의미가 있지. 그 행간에는 다른 상황이 나올수 있지만 의사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적어놓지는 않았지. 행간의 의미까지 안다는 전제하에 써놓은 것이 메뉴얼이야..
그 말을 듣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다라면서, 엄청 친구에게 고마워했다.
내과의사들은 시험 공부가 메뉴얼, 알고리즘이다.
환자 상태가 메뉴얼대로 나간다라고 여기는 의사가 과연 몇 프로나 될까? 그 행간의 의미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
메뉴얼 보면 된다고 주장하는 한의사를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는데.. 그렇다고 쇼크난 환자를 치료해본적도 없는 한의사들에게 뭘로 설명할 수 있을지 엄청 답답해온 상황해서... 유레카같은 내과의사의 말
그런데 한의협은 한의협 회장이 메뉴얼대로 골다공증 검사도 안하고 양약 처방까지 내놓았던 동영상을 널리 유포시킨 사건을 보면, 한의협에서 어디 야매로 굴러다니는 초간단 요약집 메뉴얼을 구했는지 ( 골다공증 검사도 여러종류인데 초간단요약집은 행간의 의미를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써놓앗겠지. 그래서 행간의 의미가 중요하다구..) 웃지못할 해프닝사건이었다.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이미 대다수 의사라면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알아야한다구. 그 방법은 의대에서 배우는 것을 100프로 배우는 수밖에...
한의전 교육에 많은 과목이 양방 내과파트를 배우고 있다고 하여, 마치 양방의 외과빼고 다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굉장한 오해이니, 자신이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보고 생각의 업을 지어야한다.
부산대 의대 교과과목 파악해보기를...
한의전의 교과 과목은 대대적으로 손보지 않으면, 부산대 한의전은 졸업해서도 대다수가 헤매는 경우가 생길듯.
채한교수가 수업시간에 여러번 한의전의 교육목표인 , 졸업하고 나서 1차의료인으로서 어찌고 저찌고하면서 교육 목표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잇는데, 그렇게 되질 않는다는 것을 내가 졸업해봐서 안다.
채한 교수 수업때, 가정의학과가 뭐하는 과인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한의사야말로, 전인적 사고로 환자를 보고 의학의 세분화에 지탄을 하면서, 그 헛점을 잡아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양방의 통합적인 마인드를 기를수 있는 유일한 과를
교수 본인이 전문의가 아니라는 자격지심에 사고 또한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전염시킨 수업이었지.
2022년 가정의학 학회때, 분과 전문의로 인해 이 곳 저곳을 떠돌면서 치료 받고 잇지만,
정작 병력을 종적, 횡적으로 파악라고 상담하고 뺄약 추가해야 할 약을 결정하는 주치의 제도 부재로 인한 사례발표를 하던데..
내가 이곳에 올려본다. 뭐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학생들 앞에서 말햇으면, 다음시간에 조사해보고 알려줘야
교수답지 않나?
의사 까면 기분좋은 한의전 교수들.. 일부가..
교수들의 이런 태도를 보고 의식있는 한의전 학생들은 뛰쳐 나가고 싶은 맘을 참고 나에게 의사되고 싶다고 상담했던 학생들..
아니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