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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에게 자퇴하라고 하는 부산대 한의전 분위기

pia99 2017. 10. 7. 09:03

불평 많으면 자퇴하라고 공개적으로 떠든 모 학우


문ㅅㅎ

 

기억한다. 어찌잊을수 잊으리오.

그런데 내가 건의해서 고쳐진 혜택은 왜 이리 잘도 이용하는지..

 

문제는 공개적으로 저렇게 하는데 누구하나 막질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한의전 학내 분위기다

 


 모 협회회장에게 그 딴 질문했다고 ' 너 때문에 학교 이미지 망가졌어!!!. 누구나 다 너를 그렇게 생각해" 라면서 공개적으로 나를 비난한 타심통(?)있는 이미지 타령한 사람.  ***

  타심통이 있으면서 왜 내 마음은 모르는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고..  어찌 함부로 누구나라는 단어를 남발하는지..  나는 그런 단어를 사용할 때, 상당히 신중해지던데...

 

 네가 사사건건 시비한다고  뒷소리하고 돌아다니던 모 학생은 지금 내가 학교에다 불평거리 제안해서 학생 복지 차원에서 열려진 룸을 현재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내가  그 애처럼  모학생이 시비걸어서 자기 학년 이미지 타격 입힌다고 돌아다닌다면 나는 내가 비난한 학생 덕분에 이루어진 혜택에 대해서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고로  합리적이라면  나는  불평하는 학생을 비난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왜? 용감하게 십자가 지고  자기 이름 공개하면서까지 이의제기를 하고 있잖아. 결국 이루어지면 혜택을 볼 것인데 말이야....

  어떻게 보면  뒷소리로  엄청 비난하면서도   공개적인 혜택을 학교에서 주면  당당히 이용하는 것이 어찌보면  영악스러우면서  머리가 좋은 것일수도 있겠지. ㅋㅋ

 

 우리 집과는 코드가 안맞아서. ... 나는 그 딴 짓은 못할 거 같아.

 

  이미지에 연연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암에 잘 걸린다는 심리학회 연구가 있는데 역시나...  이번 기회에 직접 확인을 했고....

 

 

 이제보니 의사 대 한의사의 암 발생률을 알아보고 싶네.  두 집단 성향이 참으로 많이 달라서 말이야.  궁금해졌네.

 

 

앞으로 조만간 한의사 되실분들!

 

기대되네. 그버릇 어디갈꼬

 

내버릇 어디갈꼬

 

내부 비판자를 어떤식으로 대우하는지 알면

그 조직 발전 가능성을 점칠 수 있지.

 

혁신은 무슨 ㅇ얼어 죽을 혁신!!!

 

밑에 학년도 이런식이라네.

 

4기도 이런분위라서 어떤 선배는 학을 떼던데.

자신은 왕따당했다구  졸업만 하면 끝이고 애교심 제로라구... 

 

  그들은 자식에게 뭐라고 가르칠 것인지..

  ' 네 의견에 반박하는 학생은 왕따시키던가 자퇴강요하거라라고 말할것인가? "

공개토론을 못해요. 이학년은..

 

 

모 기수는 모학생이 돈튀기도 했다구 말이 엄청 많은데 어느 누구도 나서서 조치 취할생각도 안해.

뒷말만 무성히---

 

내 학년에서 그 딴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가만히 있지 않았을텐데.. 돈 찾아주면 고소고발 했니 마니 그딴 소릴 할테지.



적어도 교수님한테 질문을 하면, 청자가 그 질문이 아니올시다라고 여기면 교수님 허락하에 질문자에게 질문을 하던가

그러지도 못할 거면서,  질문을 한 학생을 뒤에서 쳐다보면서 눈살 찌푸리면서 노골적으로 그 딴 질문을 왜 하냐는 식으로 쳐다보면

나 빼고 누가 질문을 할꼬~~~

  내가 직접  모학우한테 들은 말이다.  교수님한테 질문을 하면 나중에 모 학우들이 와서  왜 그런 질문했냐고 핀찬을 준다구...

 그래서 점점 질문을 안하고 싶어진다고 했다. 

    교수님은 질문하라고 하지,  질문하면 학우들한테 저딴 피드백 받지.... 어찌할꼬~~~

 까닥 잘못하면,  자퇴하라는 말을 받지... 

 또 어떤 애는 나한테 내가 질문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안해서 의아해했다고 했다. 그러면 자기가 질문할 것이지 뭐가 그리도 이 학생은 두려웠나?

 질문에 대해 교수가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 비난하는 분위기 속에서 남이 질문 해주기를 바라던가, 아니면 스스로 교수의 말을  해석해 버리던가 하여 자기의 생각이 맞는지 확인도 안하고, 사실을 알 생각을 안하는 사태가 왕왕있다.

 이런식으로 편안하게 오해를 하다가 나중에 들켜서 사건이 아주 커진 적이 있었다.  네가 말한 것이 내가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맞는지 틀리는지 정확히는 알아야 그 다음 사고가 확장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 기본조차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 

 

  고딩졸업자도 아니고 학부 졸업생이 모인 곳에서 공연히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진짜 내가 살다 살다 이상한 나라에 왔는데  평생 있을 곳이 아니니

 빠이빠이~~~

   아하 ~~ 대다수가 이런 마인드라  한의사 면허증 따고 나가면 빠이할 곳에 굳이 교수 눈에 찍혀서  유급되거나 점수 낮게 주면 피곤하니 하라는대로 하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구나~~   

  나한테  대놓고 이야기한 학생은  너때문에  우리 학년이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점수 나쁘게 받으면 안되니까  따로 말하라구.  이름 밝히고..

    그래..나는 이제까지 내이름 밝히고 건의했어. 누가 아니래?  강의평가서에는 이름을 안밝혔구나. 거기에도 이름을 밝히라는 것인지 물어봐야겠네, 그애에게..

  유급에 벌벌 떨고....  점수에 혈안되어 있고....

 실력없어서 유급하면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지,  학년 분위기 안좋아서 내가 유급했다고 말하는 꼴은 또 뭐냐?

  한방이 환자없으면 양방 탓하는 꼴이랑 일맥 상통하지 않나? 지금 오히려 환자 많은  한의원은 그럼 뭔가?  양방탓이 진정 원인인가?



    

  

 

   나는 연산군시대에도 충신들이랍시고 간언도 못하고 예하면서 떠받드는 신하들이 있었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를 못했거든.  사람할 짓이라고 하지 못할 정도로 연산군작태가 좀 심했잖아. 그런데  이제 알았어. 어떤 유형들이 뭣 때문에 신하노릇을 하는지...

 

  여기와서 사이비 교주들은 어떤 유형의 신도가 오면 유지되겠다는 팁도 알구..


  걸리버 여행기가 생각나네.   전체 틀에서는  자신이 상식적인데  모 소수 집단에 왔더니 자기가 이상한 놈이 되었어.  문제는 말이야.  그 이상한 놈이 다시 전체 집단속으로 나가야 할 상황인 것이야.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상식적인 감각을 버리면 안되지. 그것이 생명줄인데..

 상식적인 감각을 버리고  조직내 안정을 취하고자 하면,  상식적인 사람들을 상대로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자는 어떻게 될까? 

 도태되지 않나???

 

 

참!!!! 내 글을 보고  너 때문에 학교 이미지 망가졌잖아!!!라고  하겠네.  그렇게 말하는 이는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아니까 다행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뭐가 문제인데 너는 그렇게 불평이 많니? 라고 하지...ㅋㅋ

 

  아하 생각난다.  모 교수도 나한테 예전에 수업시간에 대놓고 저런 말을 했지. " 학교에서 특별전형으로 너를 시험 안보게끔 하고 뽑아주었으면 고마워 할 줄이나 알아야지 뭐가 그리도 불평이 많은지. 바로 밑학년에게는  그 교수가 " 웟학년에 모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여기와 왜 들어왔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고 후배가 말해주었다.

  윗사람하는 행동보고 아랫사람이 보고 배운다더니 문ㅅㅎ한테 뭐라고 할 수 없네.  지금은 그 교수님은  짱자리를 맡고 계시지.  내가 공개적으로 불평거리를 건의를 했더니  짱으로서 "너는 지금도 불평불만이 많니! "하고 공개  답변을 하실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내가 건의한 것을  회의를 통해서 승낙했다고 누군가가 말해주었다.  자리 때문인가???  나 솔직히 수업시간에 노교수가 나한테 저런 말하는 것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특별전형 학생은 감지덕지 하면서 학교 다녀야 한다는 것을 요구사항에 넣던지, 서약서를 쓰던지 했었야지.  들어오고 나니까  저런 소릴 들으면 나도 황당하잖아. 중요한 포인트이면 입학 조건에 집어넣었야지~!!! 아니면 면접 때 물어보던가. 

 

 아뭏든 미국 하버드대에는  시험 안보고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다. 이유는 다양한 학생들을 뽑아놔야 조직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이다. 그 효과가 있는지 현재도 그 제도는 유지되고 있다. 하버드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 짱짱한 미국 대학이 이같은 입학전형을 가지고 있다.

 나는 특별전형으로 들어온 그 미국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니들은 불평거리 말하면 대학교수들한테 저런 소리를 듣고 사는지..수업시간에 이상한 질문했다고 핀찬듣는지...  시험없이 들어왔으니 입이나 닥치고 공부나 열심히 할것이지 웬 말들이 많아하면서 그런 소릴 듣는지 넘 궁금해...

 

   

 

   아뭏든  한의전 필기 시험 안보고 입학 하실 분들은  이곳이 나에게 맞는 곳인지 아닌지 많이 많~~~이 생각해보시기를...

   특별전형으로 오신 분들  내 앞으로 보면 1명 남았다. 그 나머지 선배들은 자퇴했지.  그래서 나한테 자퇴하라고 했나. 아뭏든 참으로 많이 자퇴했다.

 

  왜 나는 자퇴를 안했을까?  퇴학 시킬 때까지 기다렸지. 나를 뭣때문에 퇴학시킬까 몹시 궁금했거든...

 나의 상식을 아주 깨는 집단이라 이것 또한 나를  아주 재미있게 할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

 

이곳은 금원사대가처럼  나를 따르라하는 학파의 충실한 일꾼을 만들려고 한의전에서 교육시키는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나는 충실한 일꾼이 이곳에서는 아닌듯해. 공식적인 모토는 한의학의 세계화 과학화 또 뭐였지? 세계화를 시킨다면서 지금 이런 문화도 세계화를 시키겠다는 것인지.. 뭐 이런 말이 있잖아. 신토불이로 세계화시킨다.  한의학을 과학화를 한다. 어떤 교수는 한의학은 이미 과학적인데 뭘 과학화시키냐고 말도 안된다고 열변을 토해서 일관성 없는 학교 교육에 한때 혼란스러워 했었지.

 한집에 부모님 말이 서로 달라. 그럴 때 자식들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고 어떤 영향을 받는지 상식적으로 알수 있지.

 

 

아뭏든  

 내가 이곳에 고마워 할 줄도 모른다고 찍히고...

고마워하면 불평제기를 안하는 구나....그래서 설문지를 돌려도 불평없다고 쓰는구나. 호폭풍이 두려워서 심지어 익명 설문지조차 좋다고 응답하는 학생들은 뭘까? 

 

 

조직 대물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교주 집단 분위기를 배우고 한의사가 되는 것 같다.

나?  조직 교육의 실패작이겠다.ㅋㅋ  나는  대물림을 못 받고 졸업하는구나 .  


 치부를 직시하고 고칠 생각은 못하고,  내 개인 이득만 주판 알 굴리다 보니,  이미지 타령에 치부 들추어낸 자는 과감히 처단, 배척하는 집단은?


사이비 집단이잖아.   사이비 교주가  무슨 짓하는지, 열성 사이비 신도들이 무슨 짓하는지 검색해보면 나오니까 긴말  안하겠다.



 신도화는 교육을 통해 되어간다는 것을  지켜보고 나는 이곳을 나온다.   이곳에 오면, 아무리 나이가 많던 적던, 학벌이 좋던 아니던, 옳고 그름보다  손해 보기 싫은 기질이 있는 농후한 기질의 학생들은 이곳에서 어떻게 잘 배우고 나오는지,  옆에서 잘 보게 될 것이다.  ㅋㅋ 



이런 집단에서 손해 보기 싫으면 순종 순종 또 순종해야지요.. ㅋㅋ  그것이 잘못되었던 말든,  교수가 수업을 안하고 부실교육을 해도 순종순종해야 하느니라.. 

 수업했다고 월급은 받고 학생은 수업료로 등록금을 내고... 학생은 봉이잖아~~~ 학생이 자진해서 봉이라고 여길 짓들을 계속 하고 사니까  봉이라고 여기는 것아닐까?  이딴 문화속에서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 .악순환..


  매맞는 아내가 계속 매맞고 살면서 남편한테 헌신하는 구조 속에 있는 심리도 한의전 학생과 교수 관계에서 보이고..  들춰보면 이것만 있지는 않을 것 같다.

 

 

글을 보시고   비판 하실 것 있으면 과감히  이.곳.에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이름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OO'는 비판하고 다닌데라고  뒷소리'가 교수님으로부터 들려오면,

왜 뒷소리는 하시고  이곳에는 당당히 글을 안쓰시지?  왜????

 

제가 비판 하고 다니셔 그렇게 기분이 나쁘시면 왜 기분이 나쁜지 이곳에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왜 기분이 나쁜지를 모르겠어요.

공식적으로 말씀하신 것 당당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것을 이곳에 적어주면 저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구요.  이 글이 인기 글인데 다른 사람도 다른 각도로

볼 수 있고 생각하게끔 되잖아요.  내 집단은 무조건  좋은 것만  까발려야 하나요?  까발린 애  뒤에서 매도시켜버리는 것이 이 집단 인가요?  그래도  제가 생각한 이상한 것들이  이곳은 아주 당연하게 여기고 있길래,  제 글에 조목조목 반박해줄 알았는데,  뒷소리나 들리고, 그럼 내가 이곳에 적었던 아주 이상한 것들이 이미 나쁜 것이라는 것은 알고 계셨던 것인가요?  그런데 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던 거죠?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이미 한의전에  말을 했고, 그에 따른 피드백이 너무 이상해서 내가 이상한 놈인가라는 망상에 사로잡히기 전에 한번 세상에 글을 내봤어요.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내부 비판자를 컨트롤 못하는 집단솔직히 이 나이 경험을 봤을 때,  뻔할 뻔자요. 더이상 긴 말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가 찰 일은

나 같은 애가 하는 말을 아주 나쁜 애로 매도해버리고 내가 제안한 것들은 왜 고칠까요???

 이상한 애가 지껄인다고 한귀로 흘러들으시면, 그래도 태도에 일관성이라도 보이지.

 나 때문에 제도 개선은 되는데, 나는 감사장은 못 받을 망정 뒤에서 악담이나 듣고...

 한의전 역사상 나 개인 하나가 이렇게 행정실 고자세적인 태도를 바꾸어 놨지, 상담심리센터 불통적인 태도를 바꾸어 놨지, 컨트롤 못하게 막아놓은 난방기를 바꾸어 놨지, 휴게실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 내가 건의해서 바꾸어 놨지...교수 수업 생까신것, 점수 개떡같이 매긴 것 문제 제기했지 등등 해놓고 나가는데.. 

 교수님들 , 학생들은 내 악담은 많이하시는데... 

이미지 나뻐진다고 말이야!!!!!

이미지 나뻐지기 전에 고쳐놓을려고 맘이나 먹었나??? 은폐 좋아하는 집단치고 잘되는 집단 없더라.

 

참으로 이렇게 해놓은 학생은 앞으로 한의전에 나올려면 100년후를 내다본다. 

한의전 분위기상 말이다.  

 나같은 애는 여기는 별로 안좋아 하잖아. 어쩌다가 내가 특별전형으로 들어와서 자퇴기회를 놓쳐버린 바람에 강한 정신력과 여기 외부의 사람들의 강력한 지지로 제정신으로 나가는 것이지,  정신력이 강하지 않으면서, 이상한 것들에 순종적이지 않으면  4년동안 살면서, 화병 걸리지 않고 정신병이나 신경증 안걸리는 확률은 1프로 미만이지 않을까? 순종이 이곳은 미덕이니라.....

교주 밑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한 사람은 이곳에 적응 잘하겠다.



이미, 국한의대연합 회장께서 자퇴했다고 들었다. 글 한편을 남겼다고 들었는데 한방 망해라라는 악담까지 햇다고 들었다.(조만간 글 좀 입수해야겠다.) 왜 망하라는 악담까지 나왔으며, 자퇴까지 해야 했었나라는 사건 이면을 보게 된다.


  나 같은 인간들은 이곳에서 정신병 걸리던가, 자퇴하던가, 정신력이 강하면 정상으로 살면서 졸업하고 나온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애정 극감한다.


 공개적인 열띤 토론을 하고 내부 비판자를 잘 귀담아 듣는 집단은 앞으로 계속 발전한다. 고로 나는 이곳의 비젼은 그닥 점수를 좋게 못주겠다.  말만 거창하게 떠들어봤자, 의미없다. 뒷소리만 바글바글 하는 집단은 파벌은 생길지언정, 조직 발전에는 하나도 도움되지 않는다. 하버드 교육 따라갈려면, 그 소프트웨어도 그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학생 뒤까기 할 시간에 제발 교과서 쓰신 교수님들은  한방 교과서  앞뒤 이상한 글귀들 수정 좀 해주세요 제발!!!!


  교과서 집필 안했지만  교과목 담당 교수님들은 학회가서  이상한 교과서 지적 안하세요?  책임감있게 고칠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서로 싫은 말 하기 싫죠???

 좋은게 좋은 거라구... 교과서는 알아서 고칠거니하고  서로 좋은말들하고  수업시간에  교과서 내용 비판하고...

 이게 바로 한방 문화인가보다.   수업시간에는 교과서 의견과 자기 의견이 다르면,  이거 틀렸다고 막~~~비판하고  정작 국시에는 교과서가 기준이니까 그 내용으로 답을 적으라고.. 


이런 황당한 수업이 있나?? 정말...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