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이 학생들 가르치면 학생들이 그것을 걸러낼 역량이 확실히 높지 않으면 흡수되버린다. 이것이 바로 그 무서운 교육의 효과이다.
한마디로 피해의식이 고대로 대물림 된다는 것이쥐.....
따라서 교수나 교사는 어떤 직업에 비해서 자질문제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환자 뺒긴 양방 탓이나 하고, 권위주의에 쩌들어 있고, 권위주의 쩌든 자신의 모습을 "남들도 저래'하면서 피장파장의 오류나 들먹이고 (본인이 그런 오류에 젖어있는줄은 아는지)
피해 받은 것을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 라도 자기식대로 해석하여 합리화 시켜서 그 후에 거짓말을 한다던가하는 당당함이 생긴다는 것이다.
한의사 협회 회장이 한방응급실 갔다고 거짓보도를 내놓는 것을 보면 저렇게 뻔한 거짓말 인데도 하는 무.서.운.당당함이 생긴다는 것이다.
한방 응급실을 실제로 가지 않았고 양방응급실을 간 것인데 말이다.
한방 응급실이 없다는 사실에 그들은 한의학이 별볼일 없는 것이라고 여기는 것인지, 아뭏든 거짓말 한 사건 이면에는 오히려 깊은 심리를 추정하게끔하는 빌미를 제공해버렷다.
난 그 신문기사를 보고, 굉장히 무서운 집단이다라는 것에 깜놀하고 만 경험이기도 했다.
공개토론을 하여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 것이 지식인 집단의 상식적인 현상 아닌가?
현대 의료기기 사용하겠다는 집단이 한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야하는지 토론회를 열겠다는 토론회가 한의대생 아니면 참석 불가라고 아예 막아놔 버렷다. 어디 다단계 사업장들이 교육시킨답시고, 폐쇄적 환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현상이 그 때 벌어졌다. 한의대생, 의대생 치대생 의료인들이 모여서 토론회를 벌여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슨 세뇌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인지...
폐쇄적인 교육과 토론이 사고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알만한 사람은 ㅡ알것이다.
이런 문화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면 대.물.림 된다. 폐쇄적인 공개 토론장에 갔다온 한의대생들 중에 이런 것을 당연시 여기면, 그들 또한 커서 고대로 살 것이다. 폐쇄적 , 은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