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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와 주역에 대한 단상
pia99
2020. 4. 11. 00:05
현대판 주역이 타로라고 해야할까?
타로는 서양 점술인데, 요즈음은 그림이 현대식으로 나온것들도 많다
추상화와 인물화라고 비유하면 될까?
주역카드까지 나오고 해석까지 써있는것과
타로그림보고 여러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해석 메커니즘은 같아보인다
내가 카드의 알아맞추는 원리를 알아낼려고
어떤 수학자가 쓴 책을 본적도 있었다
나의 에너지. 우주의 에너지. 타로해석가의 에너지
집중력이 어울러저 공명을 일으켜서 시간의 동시성의 세계에 접촉하여 알아내는 것이다라고 ..
15년전 나의 기억이 맞다면 ..
여하튼
나랑 어울리는 직업타로 보다가 깜놀한 해석에 놀라고 말았다. 제너럴 유투브타로였는데..
가족의 일을 물려받을것이고
사람상대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엄청느낄 것이고
공부를 엄청 길게하면서.창조력 에너지를 발휘하여
남들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업을 가지고 있으니.
남들과 비교할필요없다구!!
니 길을 가면 된다구하면서..
진리를 알아가면서 남들에게 구름다리처럼 전달하는 전달자역할도 할것이고..
위상황에 맞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런데. 알아맞추었어..
진리를 알아가고 싶어서
법조인 특히 검사기질이 강한 나지만
이 길을 택했고 후회없다
주역은 점이라고 하대하고
상대적으로 호감을 주는 타로 현상을 보면서
국민이 왜이리 우리나라 문화를 하대하는지
안타깝고
씁쓸하다
주역은 기호로 나오니 작위적으로 보였나??
오히려 고차원적인 에너지 흐름으로 해석해놓고 있던데..
음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