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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학과내 마녀사냥

pia99 2017. 9. 26. 19:51

   
   난  내 학년만의  문제인줄  알았다.  마녀사냥
오늘  중의대 나온  후배랑 이야기해보니
 내가 생각하는 거랑 너무 일치해서  조직 집단 총체적인 문제로
생각해봐도  ..

  그  후배말은   중국과는 너무 다르다.  학생이  생각없이 사는거 같다.  이 말은 시키는대로  산다는 말이겠지. 
  
'외부에서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인데  이곳은  생각없는 애들이  다수기 되다보니  그 소수자를  왕따해버리고
똘아니로  만들고 , 이곳 전체가 그런것  같아요.  저는 조용히  살다가 빨리 졸업하고 니갈래요'

   밑학년도  이렇다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그들은  성향을 알기에
질문좀  했다.'  뒤에서  뭐라고 하지?앞에서  대놓고는  못하구?'
그애 대답왈
네!

   토론의 장을 깔아주면 아무소리 못하고  뒤에서나  궁시렁궁시렁 

나는  충분히  경험했지

   대물림 되는구나!
왜 유독   이 집단이  심할까를   생각해봤다

  의대, 의전원 떨어지고 여기 붙은 애들을 유심히  관찰해봤다.
답은 찾았다! 유레카

   성적은 되는데 의전원 떨어져서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는  애들,
난 알쥐~~
나는 그애가  백날  지윈해도   떨어진다에   예측하게된  예지력은 내가 이집단에
있으면서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된 기회에   감사!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의견을 못 받아드리는  집단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까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겠지만.

슬프다.  벌써  똑똑한  후배도  이곳에 애정이  없다니..



이 글보고 달은 안보고 내 손가락만 보는 꼴이 발생할수 있겠다.

 중의대 나온 학우 중에서 저런 말 한 사람 잡아내어 마녀사냥감으로 지목당할라....